'런닝맨' 전소민 "조규성, 내 남자친구"…제작진 "출연 간절히 바라"

조은애 기자 2022. 12.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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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조규성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함께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을 시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다. 비밀연애 중이다, 지금. 마음 속으로"라고 너스레를 떨며 "'런닝맨'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런닝맨' 측 역시 '제작진도 간절히 바라는 그의 출연'이라는 자막을 띄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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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조규성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함께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을 시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TV 중계 화면에 조규성이 등장하자 "조규성 선수가 원래는 센터백 출신이다. 대학교 들어가면서 공격수로 바꿨다. 헤딩을 잘 딴다. 헤딩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다. 비밀연애 중이다, 지금. 마음 속으로"라고 너스레를 떨며 "'런닝맨'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런닝맨' 측 역시 '제작진도 간절히 바라는 그의 출연'이라는 자막을 띄워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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