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몸무게 20대 46㎏→40대 47㎏” 철저한 관리 감탄(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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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이 놀라운 관리를 보여줬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4회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와 그 제자들의 먹방이 펼쳐졌다.
이에 김주원은 "사실 나는 고등학생 때 입던 옷을 지금까지 다 입는다. 발레단에서 한창할 때 46㎏. 지금은 47-47.5㎏"라면서 1㎏면 별차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에 "1-1.5㎏ 차이는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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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놀라운 관리를 보여줬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4회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와 그 제자들의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김주원은 함께 식당을 방문한 학생들이 "같은 양을 매일 매번 먹는 게 힘들다" "입시 겪으며 몸무게 변화도 많이 겪고 대학생활 하면서도 왔다갔다 많이 했다. 근데 신기한게 교수님 모습은 계속 똑같다. 무대 공연 갈 때마다 똑같아서 신기하다"면서 체중에 대해 말 꺼냈다.
이에 김주원은 "사실 나는 고등학생 때 입던 옷을 지금까지 다 입는다. 발레단에서 한창할 때 46㎏. 지금은 47-47.5㎏"라면서 1㎏면 별차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에 "1-1.5㎏ 차이는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에서 50㎏를 넘어본 적이 아예 없다고 밝히곤 "파트너가 들어야 하니 그 이상이 되면 힘들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주원은 지금껏 많이 먹은 음식을 묻자 "차돌을 3, 4인분 먹어봤다"고 했는데. 전현무는 "그 얇은 거"라며 메뉴 자체를 크게 쳐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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