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몸무게 20대 46㎏→40대 47㎏” 철저한 관리 감탄(당나귀 귀)

서유나 2022. 12. 4.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놀라운 관리를 보여줬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4회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와 그 제자들의 먹방이 펼쳐졌다.

이에 김주원은 "사실 나는 고등학생 때 입던 옷을 지금까지 다 입는다. 발레단에서 한창할 때 46㎏. 지금은 47-47.5㎏"라면서 1㎏면 별차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에 "1-1.5㎏ 차이는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놀라운 관리를 보여줬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4회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와 그 제자들의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김주원은 함께 식당을 방문한 학생들이 "같은 양을 매일 매번 먹는 게 힘들다" "입시 겪으며 몸무게 변화도 많이 겪고 대학생활 하면서도 왔다갔다 많이 했다. 근데 신기한게 교수님 모습은 계속 똑같다. 무대 공연 갈 때마다 똑같아서 신기하다"면서 체중에 대해 말 꺼냈다.

이에 김주원은 "사실 나는 고등학생 때 입던 옷을 지금까지 다 입는다. 발레단에서 한창할 때 46㎏. 지금은 47-47.5㎏"라면서 1㎏면 별차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에 "1-1.5㎏ 차이는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에서 50㎏를 넘어본 적이 아예 없다고 밝히곤 "파트너가 들어야 하니 그 이상이 되면 힘들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주원은 지금껏 많이 먹은 음식을 묻자 "차돌을 3, 4인분 먹어봤다"고 했는데. 전현무는 "그 얇은 거"라며 메뉴 자체를 크게 쳐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