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주원 “47kg 유지...고등학생 때 입던 옷 입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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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이 몸무게를 47kg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원은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이 선택한 곳은 그동안 '당나귀 귀'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김주원은 특히 "50kg을 넘어본 적 없다. 파트너가 들 때 무거울 수 있어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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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발레리나 김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주원은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교로 향해 4학년 전공 수업을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주원은 졸업 작품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중간 평가에 나섰다. 김주원은 어느 순간부터 미간을 찌푸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 평가가 끝난 뒤에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맞냐”며 무섭게 말했다.
김주원은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이 선택한 곳은 그동안 ‘당나귀 귀’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다만 김주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유행했던 경양식 메뉴들을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지 않고 “그거 먹도록 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허재 감독도 이렇게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주원은 제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고등학생 때 입던 옷들이 아직도 맞는다고 밝힌 김주원은 2003년에 46kg이었고 지금은 47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원은 특히 “50kg을 넘어본 적 없다. 파트너가 들 때 무거울 수 있어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나는 50kg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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