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12월 4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입력 2022. 12. 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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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2년 12월 4일)

우리 태극 전사들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온 국민이 환호했습니다. 진영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국민 결집의 에너지가 외교 안보와 경제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됐으면 합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검경의 수사를 놓고 정치보복 공방이 한창인 현실을 뛰어넘어,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소통 행보에 물꼬를 트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축구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기 극복을 위한 통합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은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권의 몫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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