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조규성 선수, 내 남자친구…비밀 연애 중”(런닝맨)

박정민 2022. 12.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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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축구선수 조규성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었다 공격수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어 내 남자친구인데 몰랐어요? 마음속으로 비밀 연애 중이에요"라고 웃었다.

전소민은 "'런닝맨' 나오나?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고, 하하는 "잘생겼지? 약간 섹시한 얼굴이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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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축구선수 조규성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을 함께 시청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조규성 선수를 "규성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왜 반말해요 알아요?"라고 시비를 걸자 지석진은 "국민 동생이다"고 웃었다.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었다 공격수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어 내 남자친구인데 몰랐어요? 마음속으로 비밀 연애 중이에요"라고 웃었다. 하하는 "심각하게 인기가 많다. 오늘 골 넣으면 한넘더힐 예약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소민은 "'런닝맨' 나오나?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고, 하하는 "잘생겼지? 약간 섹시한 얼굴이다"고 공감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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