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전선욱 작가 웨딩 사진 공개...달콤+다정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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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 강림' 야옹이 작가가 남편 전선욱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4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 풀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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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는 4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 풀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선욱 작가도 슈트를 입고 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그는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열애 사실을 고백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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