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떠나도 메시와 마음 함께 한 바르사, 1000경기 축하 메시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자신의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추억을 안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바르사는 메시의 1000경기 달성 이후 공식 채널을 통해 "October 16, 2004 - December 3, 2022. 1000경기 공식 게임"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자신의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추억을 안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호주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하며, 8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뤄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날 출전으로 클럽과 대표팀 통산 1000경기 출전을 이뤄냈다. 호주전 선제골로 월드컵 16강 이후 토너먼트 무득점 징크스도 날려버렸다.
바르사는 메시의 1000경기 달성 이후 공식 채널을 통해 “October 16, 2004 - December 3, 2022. 1000경기 공식 게임”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바르사는 지금 메시를 만들어준 팀이다. 메시는 바르사에 유스 시절부터 성장해 데뷔했고, 2004년 10월 16일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수많은 우승컵을 바르사에 안겼다.
그는 재정난을 겪은 팀 사정으로 지난 2021년 여름 눈물로 바르사와 작별했다. 몸은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PSG)에 있지만, 서로를 향한 축하는 잊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이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희찬 가족 탄 지하철, 붉은 함성 북새통
- [현장포커스] 비록 졌지만…호주가 보여준 저력, 한국도 가능하다
- 우루과이 탈락에 뿔난 이 선수, 퇴장하면서 VAR 주먹으로 훼손
- 적을 너무 만들었어! 수아레스 오열에 에브라 '좋아요' 꾹
- “트레이드 시켜줘!” 올스타 출신 외야수, 떠나길 원해…PIT, 공식 성명 발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