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가고 싶은 나라가서 살 것"하더니… 베트남서 1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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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지난달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다"라고 말한 이후 1개월 만에 최종 국가를 선정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서 어디로 이사 가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1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다음 월드컵 땐 그 나라가 어디든 직접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보러 가자고 했다"며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짐 싸면서 계속 마지막골 돌려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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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지난달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다"라고 말한 이후 1개월 만에 최종 국가를 선정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서 어디로 이사 가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1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 정리할 것이 왜 이리 많은지"이라고 적었다.
이어 "월드컵 첫 골 먹고 너무 화나서 방에 들어와 혼자 몰래 보다가 결승 골 터지고 괴성 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다음 월드컵 땐 그 나라가 어디든 직접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보러 가자고 했다"며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짐 싸면서 계속 마지막골 돌려보고 있다"고 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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