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슈, 4년 만에 세계청소년선수권 출격

김용일 2022. 12.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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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슈의 미래가 세계청소년선수권에 출격한다.

한국 우슈 청소년대표팀은 3~11일 인도네시아 탕에랑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8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섰다.

이번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50개국 600여 명 선수가 출전해 메달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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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우슈협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 우슈의 미래가 세계청소년선수권에 출격한다.

한국 우슈 청소년대표팀은 3~11일 인도네시아 탕에랑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8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섰다. 인도네시아에서 4년 만에 열린다. 직전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쥔 청소년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투로 8명, 산타 5명이 참가한다.

제공 | 대한우슈협회

단장으로 참가하는 이해수 대한우슈협회 전무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훈련한 우리 선수가 무척 자랑스럽다. 오랜만에 열리는 세계대회인 만큼 부상없이 지금까지 노력한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50개국 600여 명 선수가 출전해 메달 경쟁을 벌인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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