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한겨울 추위…내일 아침 찬바람 더 강해

김동혁 2022. 12. 4. 16: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추위가 잠시 힘을 잃나 싶었는데요.

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 아침,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8도를 밑돌았습니다.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 아침보다 4도 이상 기온이 낮았는데요.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은 영하 2.2도에 머물러 있고요.

월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결이 더 차가워집니다.

출근길 서울은 영하 8도까지 크게 떨어지겠고요.

체감추위도 심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는 구름양이 많고요.

이른 시간, 제주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 들면서, 대기는 점점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고요.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 경보가 단계가 격상됐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휴일날씨 #한파특보 #건조 #화재조심 #강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