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00억불 수출의탑'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서 수상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2. 12. 4. 16:51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1780개사에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수출의 탑은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경신할 때 준다. 올해 삼성전자가 최초로 120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SK하이닉스는 300억달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에스디바이오센서, 한화솔루션 등은 2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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