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쓰레기처리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채은 2022. 12.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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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쓰레기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공장1동과 폐기물 2000여톤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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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한 쓰레기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4일 오후 1시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쓰레기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공장1동과 폐기물 2000여톤이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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