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담박’, 송재섭 前 서부발전 경영부사장 고문 영입

정인홍 2022. 12. 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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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이하 KEISA· 회장 김지곤)의 특별회원사인 '법무법인 담박'(대표변호사 조희진, 박흥준)은 송재섭 전 서부발전 경영부사장 <사진> 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박흥준 대표변호사는 이날 "이번에 KEISA 중소기업 회원사들의 에너지공공기관 사업 협력 지원의 일환으로 송재섭 전 서부발전 경영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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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담박’, 송재섭 前 서부발전 경영부사장 고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이하 KEISA· 회장 김지곤)의 특별회원사인 ‘법무법인 담박’(대표변호사 조희진, 박흥준)은 송재섭 전 서부발전 경영부사장 <사진>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박흥준 대표변호사는 이날 “이번에 KEISA 중소기업 회원사들의 에너지공공기관 사업 협력 지원의 일환으로 송재섭 전 서부발전 경영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담박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검사장인 조희진 대표변호사에 이어 최근 서울 남부지검 부장검사 출신인 박흥준 대표변호사를 공동 선임했다.

한편 KEISA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력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공식 승인받아 출범 후,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첨단 스타트업 육성을 골자로 하는 '비영리기업비지니스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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