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린 "김혜수 선배 아역 연기는 내게 큰 행운"

이윤진 기자 입력 2022. 12.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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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멤버이자 연기 활동도 하고 있는 채린이 tvN 토일드라마 '슈룹' 종영을 앞두고소감을 전했다.

채린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 '화령'(김혜수)의 20년 전 과거 시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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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린' 2022.12.04. (사진 = FNC Entertainmen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체리블렛 멤버이자 연기 활동도 하고 있는 채린이 tvN 토일드라마 '슈룹' 종영을 앞두고소감을 전했다. 채린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 '화령'(김혜수)의 20년 전 과거 시절을 연기했다.

채린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기회로 사극에 도전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많존경하고 좋아하는 김혜수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그려내야 한다는 게 설레고 좋았지만 부담감도 있었는데, 좋은 기회인 만큼 열정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 한 해를 이렇게 소중한 작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게 큰 행운"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극중 화령처럼 늘 겸손하고 많은 사람에게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많은 사랑 보내준 시청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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