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격파 가나 신성+네덜란드 에이스+메시 막은 GK, 조별 예선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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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3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이 마무리된 시점에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3-2 승리를 이끈 가나 신성 모하메드 쿠두스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쿠두스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가나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한 후 2-2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기록했다.
조별 예선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네덜란드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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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베스트11은?
영국 매체 ‘90min’은 3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이 마무리된 시점에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3-2 승리를 이끈 가나 신성 모하메드 쿠두스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쿠두스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가나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한 후 2-2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기록했다.
쿠두스의 맹활약에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망,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려졌다.
네덜란드의 핵심 윙어 코디 각포도 포함됐다. 조별 예선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네덜란드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각포는 이번 월드컵에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영건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의 조 1위 16강 진출에 일조한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 킥을 선방하면서 폴란드의 16강을 견인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 90min 선정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베스트11
알바로 모라타(스페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모하메드 쿠두스(가나), 코디 각포(네덜란드); 카세미루(브라질),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 테오 에르난데스(프랑스),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로맹 사이스(모로코), 아치라프 하키미(모로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폴란드)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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