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잔뜩 화났다!…"은형아, 카타르 가면 간다고 말을 해야지"

고재완 2022. 12. 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잔뜩 화가 났다.

강재준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은형아. 아니 카타르 가면 간다고 말을 하고 가야지.......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외질과 닮은꼴로 알려진 아내 이은형을 빚댄 농담이다.

한편 동료 개그맨이었던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8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잔뜩 화가 났다.

강재준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은형아. 아니 카타르 가면 간다고 말을 하고 가야지.......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지만 올린 사진에서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사람은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에서 뛰고 있는 독일 출신 축구 선수 바수트 외질이었다.

외질과 닮은꼴로 알려진 아내 이은형을 빚댄 농담이다.

한편 동료 개그맨이었던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8년 결혼했다. 지난 5월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에서 19금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