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벤투호, 브라질전도 ‘붉은색 유니폼’ 입는다

정세영 기자 2022. 12. 4.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극전사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붉은 홈 유니폼을 입는다.

FIFA는 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 나설 각 팀의 유니폼 색상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구칠사(974)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대회 16강전에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붉은 홈 유니폼으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손흥민.

태극전사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붉은 홈 유니폼을 입는다.

FIFA는 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 나설 각 팀의 유니폼 색상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구칠사(974)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대회 16강전에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양말도 붉은색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붉은 홈 유니폼으로 나섰다.

상대 브라질은 노란색에 초록색 포인트가 들어간 고유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상대한다. 하의는 파란색이며, 양말엔 흰색과 초록색이 섞여 있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 모두 초록색이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