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 김설현‧임시완, 박예영vs신은수 싸움에 눈치+당황 무슨 일?

2022. 12. 4.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의 안곡마을 첫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스틸컷에는 여름과 대범을 포함한 '안곡즈'의 첫 단체 회식 현장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안곡즈 첫 단체 회식 현장이 그려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는 오는 5일 월요일 밤 9시 20분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의 안곡마을 첫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에서는 안곡마을에 점차 적응해가는 여름(김설현)과 그런 여름에게 마음이 가는 대범(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여름은 마을 주민들과도 더욱 가까워진 관계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스틸컷에는 여름과 대범을 포함한 ‘안곡즈’의 첫 단체 회식 현장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대범과 도서관에서 함께 일하는 공무원 지영(박예영), 까칠한 첫 인상과 달리 마음이 따뜻했던 고등학생 봄(신은수), 봄을 짝사랑하는 재훈(방재민) 그리고 여름에게 텃세를 부리다 사과를 한 성민(곽민규)까지 어떻게 모였는지 궁금한 이들의 색다른 조합이 회식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삼겹살을 먹으며 건배를 하는 ‘안곡즈’의 회식은 화기애애해 보인다. 그러나 갑자기 지영과 봄의 신경전이 펼쳐지며 회식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는다. 

여름과 대범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당황해 눈치를 본다. 엉망이 된 회식 현장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곳에서 어떤 말이 오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 중 여름은 안곡마을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좌충우돌 사건들을 겪었다.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여름을 향한 주민들의 불편한 시선도 따랐지만 여름은 점점 안곡 생활에 적응해가는 중. 

이런 가운데 혼자가 아닌 주민들과 처음으로 밥을 먹는 여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름의 안곡 생활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안곡즈 첫 단체 회식 현장이 그려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는 오는 5일 월요일 밤 9시 20분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