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3일 전선욱과 화촉…“평생 함께 하고픈 인연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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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공개 교제 중이던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야옹이 작가는 3일 SNS를 통해 "2022년 12월 3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 감사합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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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공개 교제 중이던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야옹이 작가는 3일 SNS를 통해 "2022년 12월 3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 감사합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전 작가를 향해 "한결같이 착하고 배려해 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라며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맙다.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각각 ‘여신강림’과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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