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文, 서훈에 과민반응...제발 도는 넘지 말아달라"

엄윤주 2022. 12. 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속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한다며 제발 도는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평범한 우리 공무원을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한 것도 모자라 국가가 나서 자료를 조작 은폐해 월북몰이로 규정한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건 서훈 전 실장을 두둔해 어떻게든 자신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 하는 거로 해석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속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한다며 제발 도는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평범한 우리 공무원을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한 것도 모자라 국가가 나서 자료를 조작 은폐해 월북몰이로 규정한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건 서훈 전 실장을 두둔해 어떻게든 자신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 하는 거로 해석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