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되는 서울 아파트 분양…청약 시장 영향 주목

서대연 2022. 12.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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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에 청약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주 청약을 받는 서울 2개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성북구 장위 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일반분양분은 총 6천116가구로, 전문가들은 이들 대형 단지의 청약 성패가 향후 청약시장 분위기를 점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마련된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견본주택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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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집값 하락에 청약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주 청약을 받는 서울 2개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성북구 장위 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일반분양분은 총 6천116가구로, 전문가들은 이들 대형 단지의 청약 성패가 향후 청약시장 분위기를 점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마련된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견본주택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2022.12.4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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