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尹정권, 화물 노동자 무관용…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엔 무한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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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일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한 대응과 관련해 '공권력 휘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온 국가기관이 나서서 화물연대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은 없고 공권력 휘두르기만 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적대적 노정관계로 얻을 것은 없다"며 "정부는 화물 안전 운송과 화물 노동자 처우 개선을 중심에 놓고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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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책임자 이상민 장관 앞세워 노동자 때려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은 4일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한 대응과 관련해 ‘공권력 휘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온 국가기관이 나서서 화물연대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은 없고 공권력 휘두르기만 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적대적 노정관계로 얻을 것은 없다”며 “정부는 화물 안전 운송과 화물 노동자 처우 개선을 중심에 놓고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물연대는 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운송거부)을 이어가고 있으며,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에 관한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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