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역사극 감초' 80세 배우의 건강 관리법
2022. 12. 4. 15:39
한번 더 체크타임(오후 8시 10분)
역사극의 명품 감초 배우 나성균과 아내 윤미숙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는다. 10년 동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음에도 '빵돌이'라 불릴 정도로 탄수화물을 좋아한다는 나성균.
그는 "최근 종아리 근육까지 불편해지면서 걷는 게 힘들고 피곤하다"고 밝힌다. 윤미숙 역시 "지하철을 30분 이상 타면 근육이 배겨 엉덩이 통증이 느껴진다"고 호소한다. 이에 제작진은 부부의 평소 일상을 살펴본다.
손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나성균은 아침부터 악력 운동을 하며 근육 관리에 신경 쓰지만 아침 식사로는 잼을 듬뿍 바른 빵과 믹스커피를 먹어 출연진의 탄식을 자아낸다. 반면 윤미숙은 곡물 빵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넣은 건강 토스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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