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여행은 좋지만 몸은 힘드네요”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2. 12.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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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서정희는 3일 SNS에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 일이~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좋지만 몸은 힘드네요.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가발을 쓴 채 이국적인 원피스를 입고 있다.

앞서 서정희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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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사진|서정희SNS
방송인 서정희가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서정희는 3일 SNS에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 일이~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좋지만 몸은 힘드네요.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가발을 쓴 채 이국적인 원피스를 입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서정희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합류 소식을 전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기를 그린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 80세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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