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이민아 2022. 12.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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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올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내년 2월 28일까지 도내 2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올겨울이 예년보다 춥고 기상 변화도 심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추위에 각별한 대비를 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겨울철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로 신고된 도내 한랭질환자는 21명이며, 사망자는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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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올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내년 2월 28일까지 도내 2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올겨울이 예년보다 춥고 기상 변화도 심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추위에 각별한 대비를 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겨울철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로 신고된 도내 한랭질환자는 21명이며, 사망자는 2명입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헤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사전에 예방법과 조치방법을 숙지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 건강수칙홍보자료 캡쳐

특히,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는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 될 우려가 있으므로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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