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전남대병원 조형호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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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은 조형호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열린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창업 기술사업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 관련 분야 근무기간, 국민건강증진 등 국가사회에 미치는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조 교수는 AI 의료기기 상용화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5년 동안 총 16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7건을 기술이전해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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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대병원은 조형호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열린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창업 기술사업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 관련 분야 근무기간, 국민건강증진 등 국가사회에 미치는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조 교수는 AI 의료기기 상용화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5년 동안 총 16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7건을 기술이전해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 오인재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화순전남대병원은 오인재 호흡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23일 열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심포지엄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오 교수는 화순전남대병원 인체자원은행을 활용한 연구업적 도출을 통해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년간 폐암 환자의 조직과 혈액·기타 검체 1000여 건을 수집해 연구 기반을 구축, 이를 바탕으로 공신력있는 국제 논문 여러 편을 출판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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