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티아라 소연, 남편 월드컵 16강 진출에 "잠을 잘 수가 있나"
김두연 기자 2022. 12. 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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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이자 축구 선수 조유민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영상에는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우승 직후 16강 진출 확정을 기뻐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체류 중이다.
두 사람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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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이자 축구 선수 조유민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을 잘 수가 있나"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우승 직후 16강 진출 확정을 기뻐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체류 중이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1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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