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본 16강 이끈 도안의 중거리포, 조별리그 가장 강력한 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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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나온 '가장 강력한 골'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ESPN은 4일(한국시간)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나온 루이스 차베스의 프리킥 골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나온 가장 강력한 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차베스의 프리킥 골은 시속 121.69㎞로 조별리그에서 나온 골 중 가장 강력한 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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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나온 '가장 강력한 골'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ESPN은 4일(한국시간)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나온 루이스 차베스의 프리킥 골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나온 가장 강력한 골"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 공인구인 아디다스사의 '알 리흘라'에는 공의 속도를 추적하는 첨단 기술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때린 슈팅의 정확한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차베스의 프리킥 골은 시속 121.69㎞로 조별리그에서 나온 골 중 가장 강력한 골로 기록됐다.
2위엔 일본의 도안 리츠가 이름을 올렸다. 도안의 골 속도는 120.04㎞를 기록했다.
도안은 지난 2일 스페인과 E조 조별리그 3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상대 박스 앞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 니클라스 퓔루르크의 스페인전 골(118.00㎞)이 3위를 차지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가나전에서 넣은 페널티 킥(117.39㎞)이 4위, 마커스 래시포드(잉글랜드)의 웨일스전 골(115.63㎞)이 5위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멕시코전에서 넣은 골(109.83㎞)은 9위를 기록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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