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시화운동 3대 대표회장, 현성길 목사 추대

제주CBS 김영미 PD 2022. 12.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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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시화운동 3대 대표회장으로 제주서광교회 현성길 목사가 추대됐다.

제주성시화운동은 지난 1일 제주서광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3대 대표회장으로 현성길 목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현성길 대표회장과 협력할 목회자 본부장으로는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가, 평신도 본부장으로는 제주성안교회 현종익 원로장로가 선임됐다.

1대 회장은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 2대 회장은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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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길 목사 "복음 비전 향한 작은 밀알 되고 싶다"
제주성시화운동 3대 회장으로 추대된 현성길 목사. 김영미 PD


제주성시화운동 3대 대표회장으로 제주서광교회 현성길 목사가 추대됐다.

제주성시화운동은 지난 1일 제주서광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3대 대표회장으로 현성길 목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현성길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립되고 지금까지 뿌려온 씨앗들이 잘 열매 맺게 하겠다. 1천 교회, 20만 성도의 복음 비전을 향한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성길 대표회장과 협력할 목회자 본부장으로는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가, 평신도 본부장으로는 제주성안교회 현종익 원로장로가 선임됐다. 

제주성시화운동은 초교파연합기관으로 제주 복음화를 위해 지난 2011년 5월 31일 창립됐다. 1대 회장은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 2대 회장은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다. 

제주성시화운동의 3대 비전은 △목회자와 사모의 건강한 목회 지원 △다음세대를 향한 전략적인 선교 △직업별 모임과 네트워크 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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