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플랫폼, 대전지역 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 대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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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 플랫폼)은 지난 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전시 소재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DSC 플랫폼이 운영하는 DSC 공유대학과 대전시중·고등학교가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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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 플랫폼)은 지난 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전시 소재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DSC 플랫폼이 운영하는 DSC 공유대학과 대전시중·고등학교가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DSC 공유대학은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소재 24개 대학 재학생에게 입학 자격이 주어지는 2년 교육과정이다. 2개 융합학부(모빌리티 ICT 융합학부,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융합학부)로 운영되며 매년 40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김학민 DSC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지역 인재가 지역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대학, 혁신기관, 기업체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5년까지 플랫폼 참여대학 학생 3,000명을 지역기업에 취업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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