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전통시장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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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4일까지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첫날인 지난 1일 백현 공사 사장과 직원들이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방문, 친환경 장바구니를 이용한 장보기와 전통시장 먹거리로 식사 후 상인들과 전통시장 명 소화사업 등에 대한 면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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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캠페인 대상지는 계산시장, 신포시장, 신기시장, 용현시장, 용남시장, 석바위시장, 모래내시장, 구월도매시장, 강화풍물시장, 부평로터리지하상가, 가좌시장 등 11곳이다.
캠페인 첫날인 지난 1일 백현 공사 사장과 직원들이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방문, 친환경 장바구니를 이용한 장보기와 전통시장 먹거리로 식사 후 상인들과 전통시장 명 소화사업 등에 대한 면담을 나눴다. 한편 지난달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인천시민들을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약 2500개를 제작해 신포시장, 계산시장, 가좌시장 등 7개 시장에 지원하는 등 친환경 장보기 동참을 유도했다.
홍정수 고객홍보팀장은 “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친환경 장보기를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전통시장이 가진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매력 콘텐츠를 발굴·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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