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새 감사관에 이차원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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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3급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공인회계사 출신 이차원(58) 씨를 최종 선정했다.
이차원 최종합격자는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대구 달서구청 감사실장과 울산시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을 역임하면서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등 감사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전문가라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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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3급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공인회계사 출신 이차원(58) 씨를 최종 선정했다.
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감사관 공개모집에는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전·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이 응시했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인사혁신처를 통해 인재풀에 등록된 외부전문가를 추천받아 대학교수, 변호사,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신임 감사관 최종합격자는 결격사유 조회 이후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각종 감사, 반부패 청렴업무, 민원·진정 비위사항 조사 등 감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차원 최종합격자는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대구 달서구청 감사실장과 울산시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을 역임하면서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등 감사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전문가라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모집은 선발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밟아 유능한 전문가 발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진행했다"며 "선발된 신임 감사관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의 선진 감사 인프라 구축과 청렴 정책 추진에 새로운 활력소가 불어 넣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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