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X류수정X정예인 “남친과 비싼 음식보다 고등어 케밥” (트래블리)

2022. 12.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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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멤버들이 튀르키예 여행을 돌아보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고 싶은 곳으로 값비싼 레스토랑이나 로맨틴한 곳이 아닌 '고등어 케밥집'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트래블리' 17회에서는 과거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됐다.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은 튀르키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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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IHQ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멤버들이 튀르키예 여행을 돌아보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고 싶은 곳으로 값비싼 레스토랑이나 로맨틴한 곳이 아닌 ‘고등어 케밥집’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트래블리’ 17회에서는 과거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튀르키예 전통 음식 맛집에서 가정식 돌마(Dolma), 구운가지와 마늘로 만든 스프레드 양념 샐러드, 마늘 닭꼬치, 호박씨를 활용한 스테이크 등을 먹었다.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은 튀르키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정예인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며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애인이 생기면 지금까지 튀르키예에서 갔던 곳 중에 어디 가고 싶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한참을 고민하던 유지애와 정예인은 한목소리로 “고등어 케밥”을 외쳤다.

그러자 제작진은 ‘이 무드 없는 언니들’이라며 ‘그동안 튀르키예에서 좋은 곳을 얼마나 많이 갔는데 결국 고등어 케밥’이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17회에는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솔로 활동에 대한 진솔한 토크, 카파도키아 특산품 카펫 판매점 방문기, 괴레메 야외 박물관 투어 등이 담긴다.

한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자체 제작 프로그램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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