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대만 여행 중 컨디션 난조 “몸 너무 붓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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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대만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서정희는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서 환장 속으로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 일이~ 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 좋지만 몸은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앞서 서정희는 딸 서동주, 어머니와 함께 2023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을 위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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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대만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서정희는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서 환장 속으로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 일이~ 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 좋지만 몸은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로브를 걸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멀리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무리하지 말고 몸만 생각하세요", "건강 잘 챙겨요 늘 응원합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서정희는 딸 서동주, 어머니와 함께 2023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을 위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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