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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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일 (사)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회장 이재광) 정기총회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광 (사)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회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남재국 경산시 경제환경국장, 산학협력기관과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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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일 (사)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회장 이재광) 정기총회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10월말 기준 입주·임차기업수 206개사, 공장등록 145개사가 입주해 있다.
이날 행사는 이재광 (사)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회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남재국 경산시 경제환경국장, 산학협력기관과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히 지구 내 기업과 청년을 위한 거점 공간인 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 중에 있는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우수한 청년 인재의 정착과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데서 그 의미가 크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표창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으로 혁신생태계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김재탁 대일포장 대표, 이영일 케이티중기 대표 등이 수상했다.
이재광 (사)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장은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간 교류로 기술지원을 통한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사)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는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경산지구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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