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없는 이유는.."송중기가 쏜 날" '재벌집' 고기회식 현장 공개 [Oh!쎈 이슈]

[OSEN=최나영 기자] 분당 최고 시청률 20%(닐슨코리아)를 돌파,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배우들의 단체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최창제 역을 연기 중인 김도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고기 먹은 날 #도준이가 쏜 날,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글을 남기며 회식 사진 현장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주, 조연 배우들이 고깃집 회동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날 회식을 쏜 것으로 알려진 송중기는 직접 고기를 굽는 듯 집게를 들고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중기, 김도현 외 정혜영, 김신록, 김남희, 강기둥, 윤제문, 박지현, 김정난, 조한철, 김영재, 서재희 등이 참석한 모습이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초대회장 진양철 역으로 분해 막강한 존재감을 내뿜는 배우 이성민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드러내는 반응도 많은 바. 소속사 측 확인 경과 이성민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8회는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자식들을 위해 장자승계를 고수하는 양철과 순양을 사겠다는 야욕을 드러낸 도준. 두 사람의 욕망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양철의 건강상 위기가 어떤 결과로 드러나게 될지 이날 방송되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김도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