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떨어질 줄 모르는 잉꼬부부…결혼 20년 지나도 뜨겁네

박정민 2022. 12.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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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호는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와인 잡지서 찍어놨던 바코 도전~ 유럽의 시골 어디쯤 자부심 있는 레스토랑 느낌. 마당도 집도 분위기랑 너무 좋았다. 추워서 밖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던.. 서둘러 먹고 축구 보러 빠른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지인들과 와인을 즐기고 있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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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호, 김호진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호는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와인 잡지서 찍어놨던 바코 도전~ 유럽의 시골 어디쯤 자부심 있는 레스토랑 느낌. 마당도 집도 분위기랑 너무 좋았다. 추워서 밖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던.. 서둘러 먹고 축구 보러 빠른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지인들과 와인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으며 달달한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 똑닮은 눈웃음을 자랑하는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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