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년까지 초등학교 8곳 체육관 건립 지원

홍수영 기자 2022. 12.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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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초등학교 8곳의 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도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조건으로 도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내년 북촌초등학교와 하례초등학교, 동홍초등학교 등 3곳에 32억원을 투입, 체육관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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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초등학교 8곳의 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도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조건으로 도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내년 북촌초등학교와 하례초등학교, 동홍초등학교 등 3곳에 32억원을 투입, 체육관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서귀북초등학교와 성산초등학교, 김녕초등학교, 흥산초등학교, 납읍초등학교 등 5곳에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지원한다.

현재 도내 학교체육관이 조성된 학교는 총 165곳이다. 올해에는 7곳의 건립사업에 85억원을 지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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