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드리블 SON 도움, 감동한 토트넘 그림 움짤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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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6강 기적을 이룬 손흥민의 도움을 본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감동했다.
영상에는 포르투갈전에서 터진 손흥민의 도움에 의한 황희찬의 골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토트넘에 있어서 손흥민은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다.
토트넘은 안와골절 부상을 안고 뛰는 손흥민의 상태에 초조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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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민국 16강 기적을 이룬 손흥민의 도움을 본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감동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항상 믿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포르투갈전에서 터진 손흥민의 도움에 의한 황희찬의 골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손흥민은 폭풍 드리블로 포르투갈 골문을 향해 달려갔다. 그는 황희찬이 올 때까지 포르투갈 수비수 3~4명을 끌고 다니며 볼을 지켜냈다. 손흥민의 마지막 패스는 황희찬에게 연결되어 결승골로 이어졌고, 2-1 승리와 함께 극적인 16강행도 이뤄냈다.
토트넘에 있어서 손흥민은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다.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더 중요한 선수다.
토트넘은 안와골절 부상을 안고 뛰는 손흥민의 상태에 초조할 수 밖에 없다. 대회 종료 후 리그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손흥민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 그런데도 그의 투혼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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