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불 수출의탑` 삼성전자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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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무역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수출의탑 수상도 진행한다.
올해는 207개 늘어난 1780개사가 수출의탑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최초로 1200억 달러 수출의탑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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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무역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수출의탑 수상도 진행한다.
수출의탑은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경신할 때 준다. 올해는 207개 늘어난 1780개사가 수출의탑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최초로 1200억 달러 수출의탑을 수상한다. SK하이닉스는 300억 달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스디바이오센서·한화솔루션 등은 20억 달러 수출의탑을 각각 받는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선 정경오 희성피엠텍 대표와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이장열 서울전선 대표와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총 597명이 정부 포상과 표창을 받고 무역협회장 표창도 80명이 수상한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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