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 내리고 실손보험료 오른다

이재동 2022. 12.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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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대형 5개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1~9월 평균 손해율이 77.9%의 다소 양호한 수준을 나타나면서, 내년 1월부터 보험료를 최대 1%대까지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반면 실손보험은 도수 치료 등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난 탓에 보험사들이 2조원대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보험료가 10%대 수준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자동차보험료 #실손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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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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