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자산 10억원이상 42만명…8% 늘어

보도국 2022. 12.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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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자가 한 해 사이 8% 늘어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사람은 모두 42만 4,000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2,883조 원으로, 한 해 사이 10% 넘게 늘었습니다.

이들의 자산 가운데 현금 등 유동성 자산 비중은 12.6%에서 14.2%로 늘었지만, 주택 경기 냉각으로 거주용 부동산 비중은 29%에서 27.5%로 줄었습니다.

#금융자산 #10억원 #부자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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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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