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청, 급식조리사 회복지원 연수

양한우 기자 2022. 12. 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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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3식 학교, 저경력, 고경력 급식조리사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조리사 회복지원 연수'를 진행해 사기 진작 및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한 급식을 위해 수고하는 고등학교 3식 조리사와 저경력, 고경력 조리사들을 위해 한해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간의 업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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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3식 학교, 저경력, 고경력 급식조리사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조리사 회복지원 연수'를 진행해 사기 진작 및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3식 학교, 저경력, 고경력 급식조리사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조리사 회복지원 연수'를 진행해 사기 진작 및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한 급식을 위해 수고하는 고등학교 3식 조리사와 저경력, 고경력 조리사들을 위해 한해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간의 업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석한 조리사들은 △원예프로그램(화분가꾸기) △학교간 업무 정보 공유 △급식업무 전달 등을 통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에서 늘 고생하시고 학생들의 엄마가 돼주는 마음으로 맛있는 급식을 만들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한다"며"이번 연수로 코로나로 지친 심리 정서 회복과 학교간 소통을 통한 정보공유의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육청은 체험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학교급식 조리사들에게 업무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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