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 요양병원에 '빵' 나눔

양한우 기자 2022. 12. 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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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원록, 윤석우)는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나눔 기부 활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든 빵 230여 개를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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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원록, 윤석우)는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나눔 기부 활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든 빵 230여 개를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안부 인사를 전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오원록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집 소리, 반찬 나눔, 빵 나눔 등 모두가 두루두루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든 빵 230여 개를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또, 안부 인사를 전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사진=신풍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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