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짜장면 나눔데이 운영

박대항 기자 2022. 12. 4.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이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관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부부옛날짜장(대표 임정균, 한민주)이 지난 5년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이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관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이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관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부부옛날짜장(대표 임정균, 한민주)이 지난 5년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지원했다.

한 이용자는 "코로나 기간 중에도 잊지 않고 우리를 초대해주시고 이번에도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맛있게 먹고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임정균 대표는 "항상 예산군 장애인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렇게 짜장면을 지원할 수 있어 행복하다" 며 "장애인들의 화합과 용기로 힘찬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