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짜장면 나눔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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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이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관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부부옛날짜장(대표 임정균, 한민주)이 지난 5년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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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예산군 신암면 부부옛날짜장이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관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부부옛날짜장(대표 임정균, 한민주)이 지난 5년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지원했다.
한 이용자는 "코로나 기간 중에도 잊지 않고 우리를 초대해주시고 이번에도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맛있게 먹고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임정균 대표는 "항상 예산군 장애인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렇게 짜장면을 지원할 수 있어 행복하다" 며 "장애인들의 화합과 용기로 힘찬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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