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현 송원식품 대표 국무총리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산시는 감태로 유명한 송주현 송원식품 대표가 모범소상공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송 대표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감태(가시파래)의 해외 수출·판매로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송주현 대표는 지역 우수 여성 기업인으로 감태 명인인 부친 송철수에 이어 2대째 가업을 기어가며 시 홍보와 수산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서산시는 감태로 유명한 송주현 송원식품 대표가 모범소상공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송 대표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감태(가시파래)의 해외 수출·판매로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송주현 대표는 지역 우수 여성 기업인으로 감태 명인인 부친 송철수에 이어 2대째 가업을 기어가며 시 홍보와 수산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시는 서산 감태(수산물)사업 진흥을 위해 감태 생산시설 지원, 수산물(감태) 명품화 육성지원, 수산물 포장 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년째 '검토중'인 행복도시 유보지 중 일부 연내 활용안 수립 - 대전일보
-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 올해 말 개통한다 - 대전일보
- 대학 축제서 걸그룹 마시던 물병이 '상품'으로… 주최 측 "대단히 죄송" - 대전일보
- 속도 붙는 충청권 국가산단, 올해 예타 마무리로 조성 탄력 - 대전일보
- 충남 논산 하천에 휩쓸린 고교생,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의대 '지역인재' 비율 대폭 확대 전망… '충청 유학' 시대 열리나 - 대전일보
- 휘청이는 충청권 건설사…돈맥경화 심화에 존폐 위기 - 대전일보
- 12사단 '얼차려' 중 훈련병 사망…"건강상태 무시해서 생긴 일" - 대전일보
- "국힘으로 가라" 비난에도… 고민정 "종부세, 공론화 거쳐 재설계해야" - 대전일보
- 유승민 "이재명, 소득대체율 44% 수용? 얄팍한 술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