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들 이웃사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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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이웃사랑실천 위한 릴레이 물품기탁이 연일이어지고 있다.
영동군기독교연합회(회장 유성상)는 지난 2일 영동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6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20KG 100포를 군에 기탁했다.
같은 날 (사)전국한우협회 영동군지부(지부장 김학동)는 330만 원 상당 한우국거리 1kg 120 박스를 기탁했다.
한편, 영동군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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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이웃사랑실천 위한 릴레이 물품기탁이 연일이어지고 있다.
영동군기독교연합회(회장 유성상)는 지난 2일 영동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6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20KG 100포를 군에 기탁했다.
이 연합회는 해마다 성금을 모금해 연말연시 활기차고 온정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사)전국한우협회 영동군지부(지부장 김학동)는 330만 원 상당 한우국거리 1kg 120 박스를 기탁했다. 지역취약계층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이들은 기탁 후 "코로나와 그에 따른 경기 불안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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