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모범업소 40개소 지정증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모범업소 40개소를 지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향토음식교육관에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갖춘 일반음식점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지정증수여 및 영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모범음식점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43개소 중 위생상태 맛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신규 5개소, 재지정 35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옥천군은 모범업소 40개소를 지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향토음식교육관에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갖춘 일반음식점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지정증수여 및 영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모범음식점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43개소 중 위생상태 맛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신규 5개소, 재지정 35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특히 간담회 참석한 모범업소 영업자 40명은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격 높은 서비스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옥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올해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군에서 제작하는 홍보책자, 옥천 홈 페이지 게시 등을 통한 대내외 홍보 및 위생복 및 쓰레기봉투 등 위생물품 지원을 받게 된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먹거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과 코로나 방역수칙 등을 잘 준수해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제공과 추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인 "尹-韓, 조용필 '허공'처럼 이별…이준석, 이재명 대항마" - 대전일보
- '안희정 성폭행' 손해배상 소송 건 김지은, 일부 승소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방아쇠 당긴 한동훈, 당 대표 접수 다음은 대권 시나리오 - 대전일보
- 대전시, 코리아휠㈜과 117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 대전일보
-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 대전일보
- [사진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바이오니아와 현장 방문 - 대전일보
- 태안 찾은 김태흠 지사 "관광 인프라·콘텐츠 확충 힘쓸 것" - 대전일보
- 법원 출석한 김호중 "심문 잘 받겠다…진심으로 죄송" - 대전일보
- '미래항공연구센터' 2031년 충남서 문연다 - 대전일보
-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대교협 대입전형 심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