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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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와 지역 인증업체 4개소는 최근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기관표창 및 인증패 수여식'에서 각각 우수기관 표창 및 민간 일자리 창출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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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와 지역 인증업체 4개소는 최근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기관표창 및 인증패 수여식'에서 각각 우수기관 표창 및 민간 일자리 창출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시는 올해 총 1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3452명의 지역 노인들에게 정부추진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어르신 425명에게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한 민간기업체 4개소((주)동양벤드, ㈜박달재엘피씨, ㈜부농산업,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도 충북도 노인 일자리 창출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와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 해외 박람(전시)회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등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한편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제는 민간분야 노인 고용 촉진 및 노인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충청북도 특수시책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협력기관, 근로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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