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노인대학 올해 40명 졸업생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6기 단양 노인대학이 올해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단양군 제36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최근 단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노인대학생 4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제36기를 맞은 단양군 노인대학은 현재까지 20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제36기 단양 노인대학이 올해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단양군 제36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최근 단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노인대학생 4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 40명은 지난 5월부터 건강, 레크레이션, 노년의 삶 등 지혜로운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안성희 부군수를 비롯해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전병우 노인대학장, 졸업색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졸업식은 노인강령 낭독, 졸업장 수여(40명), 상장수여(개근상 22명, 정근상 18명, 공로상 6명, 면학상 1명), 축사, 학생장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제36기를 맞은 단양군 노인대학은 현재까지 20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안성희 단양부군수는 "오늘 영광스럽게 노인대학을 졸업하신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대학장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각자가 지니는 잠재 능력을 재개발하고 노후를 보람 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교수 단체, '휴진' 철회 시사… "정부 꿈쩍 안 할 게 뻔해" - 대전일보
- "전국민 일상지원금 신청하세요" 솔깃… 가짜글 사기 주의보 - 대전일보
- 이재명 "與 제시 소득대체율 44% 수용… 민주당이 다 양보" - 대전일보
- 대학 축제서 걸그룹 마시던 물병이 '상품'으로… 주최 측 "대단히 죄송" - 대전일보
- 홍준표, 한동훈 향해 "갑툭튀가 당 장악… 미래없어" - 대전일보
- 의대 '지역인재' 비율 대폭 확대 전망… '충청 유학' 시대 열리나 - 대전일보
- 국립부여박물관 창고서 불… 문화재 피해 없어 - 대전일보
- "격노한 적 없다더니, 격노한 게 죄?"… 野 "뻔뻔함의 끝, 파렴치 정권" - 대전일보
- 자택 인근 밭서 양귀비 몰래 재배 60대男 불구속 입건 - 대전일보
- 충북 음성 교차로서 3중 추돌사고… 8명 중·경상 - 대전일보